휴먼노사 뉴스레터 <240401> >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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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노무법인 더휴먼에서 뉴스레터 보내드립니다.
| • <기업에 도움되는 “구직자”를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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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더휴먼과 손잡고 함께하는 국민취업제도 운영기업인 “행복잡고“의 참여자 중
충북 지역에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소개 합니다.
정규직 채용 시 기업은 국가로부터 연 최대 7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일부인원 제외)
행복잡고 청주점 채용담당자 윤지노 팀장 : 043-224-6336 전한나 직업상담사 : 070-4148-6336 |
| • 청주상공회의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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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경영포럼 제105차2024년 제2차 조찬세미나 참석 안내문과 참가신청서.pdf 우리 회의소에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걸림돌과 해결방법, 솔루션 사례등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제시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24. 4. 16.(화) 07:00 ~ 09:00 <조찬 후 강연> 장 소 :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우암홀(3층) 강 사 :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 주 제 : 중소ㆍ중견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DX) 참 가 비 : 무료 <기업부담 없음> 신청방법 : 4. 9(화)까지 아래의 방법 중 선택접수
1. 이메일(meinu0@korcham.net) 또는 팩스 (043-252-0135) 접수 2. 홈페이지 접수(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행사/교육-704) 3. 문 의 : 사업본부 이민형 사원(☏043-229-2742) |
| • 특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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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의 의의와 쟁점 및 전략적 대응 방안.pdf 1. 파랑새를 풀어 송골매로 키워라, 인사이드-아웃사이더로의 전환.pdf ESG 공시의 의의와 쟁점 및 전략적 대응 방안 / (주)에셈시 강수진 대표 파랑새를 풀어 송골매로 키워라, 인사이드-아웃사이더로의 전환 / (주)중앙경제
4,500여 애독자를 대신하여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Naver 블로그 : 강수진 성장 동반자의 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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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그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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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대명사 케네디 대통령 그는 세련된 유머와 여유 있는 웃을을 통한 상황 반전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가 43세의 젊은 나이로 대통령에 입후보했을 때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닉슨이었다. 당연 선거의 쟁점은 '경륜이냐 패기냐'로 모아졌고 닉슨은 거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선거기간 내내 케네디를 '경험 없는 애송이'로 몰아붙였다. 이에 대한 케네디는 한 연설에서 이렇게 되받아 쳤다.
"이번 주의 빅뉴스는 국제문제나 정치문제가 아니라 야구왕 테드윌리엄스가 나이 때문에 은퇴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무슨 일이든 경험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유머 한마디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
| • 휴먼 힐링 Talk 입니다 (제가 독서중에 얻은 것으로, 조금 다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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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것은 짧은 것이 있어야만 성립되는 연기적 관계다. 길고 짧은 것은 둘처럼 보일 뿐 사실은 '하나'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사실은 이처럼 '하나'일 뿐이다. 모든 곳에서 다만 이 하나의 마음이 확인될 뿐. 다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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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위로하고, 마음을 흔드는 좋은 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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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벚꽃 그늘 아래 잠시 생애를 벗어 놓아 보렴 입던 옷 신던 신발 벗어 놓고 누구의 아비 누구의 남편도 벗어 놓고 햇살처럼 쨍쨍한 맨몸으로 앉아 보렴 직업도 이름도 벗어 놓고 본적도 주소도 벗어 놓고 구름처럼 하얗게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그러면 늘 무겁고 불편한 오늘과 저당 잡힌 내일이 새의 날개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벚꽃 그늘 아래 한 며칠 두근거리는 생애를 벗어 놓아 보렴 그리움도 서러움도 벗어 놓고 사랑도 미움도 벗어 놓고 바람처럼 잘 씻긴 알몸으로 앉아 보렴 더 걸어야 닿는 집도 더 부서져야 완성되는 하루도 동전처럼 초조한 생각도 늘 가볍기만 한 적금 통장도 벗어 놓고 벚꽃 그늘처럼 청정하게 앉아 보렴
그러면 용서할 것도 용서받을 것도 없는 우리 삶 벌 떼 잉잉거리는 벚꽃처럼 넉넉하고 싱싱해짐을 알 것이다 그대, 흐린 삶이 노래처럼 즐거워지길 원하거든 이미 벚꽃 스친 바람이 노래가 된 벚꽃 그늘로 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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